바이오-메디컬 인재양성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노스웨스턴대학에서 파견연구를 진행한 최연식 교수가, 보건의료기술 진흥 국가유공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2023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공로를 알리는 유공 포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유공포상은 보건의료기술진흥(R&D),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혁신형 제약·의료기기, 고령친화 산업 육성 등 5개 분야 총 88점이며, 이중 각 분야 대표 25명에게 현장에서 수여 되었다.

최연식 교수는 체내에서 녹아 사라지는 임시 심장박동 조율기를 최초로 개발해 새로운 의료플랫폼을 구축으로 신진 연구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과 동시에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월간인물) 신소재 연구와 다학제간 융합으로 완성해낸 ‘체내에서 녹는 의료기기’,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방법론 제시해

(의학신문) 조미라 교수 등 보건기술 기여자 88점 포상 수상

 

  • 현,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조교수
  • 2021. 6. ~ 2022. 5., Northwestern Univ. 파견 (John A. Rogers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