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융합바이오연구소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신진연구자들의 국제화역량을 제고를 위하여 “신진연구자 글로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된 본 행사에, Washington University in Saint Louis 의 배상훈 교수(Dept. of Mechanical Engineering & Materials Science)가 연사로 참여하여, 신진연구자들이 해외 파견연구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공동연구의 중요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배상훈 교수를 이어, 국제협력융합바이오연구소의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해외파견 연구 중인 박보인 박사(박사후연구원, MIT 파견 중)와 성민철 학생(박사과정, UPenn 파견 중)이 해외 파견연구와 현지 생활에 대해 많은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공유해 주었습니다.

 

온라인 줌미팅룸을 통해 진행된 본 네트워킹 데이에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인재양성사업 참여 연구자들 뿐 아니라  5개 기관에서 60여명의 신진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